서울, 1989년, 김범룡 작곡, 펀칭
1 1. 이젠 말할 수 없네
2. 겨울비는 내리고
3. 나는 나그네
4. 내 사랑 모나카
5. 연모
2 1. 바람 바람 바람
2. 님 떠나가네
3. 현아
4. 모두 잊어요
5. 안녕이라 하지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