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, 1993년, 전영록 작곡, 펀칭 


 1    1. 오프닝, 저녁놀

       2. 나그네 길, 애심

       3. 그대 우나봐, 그대 뺨에 흐르는눈물, 종이학, 하얀 밤에

       4. 상처

       5. 이 말만 전해주오

       6. 손자병범, 첫사랑

 2    1. 나그네 길

       2. 이제 자야 하나봐,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, 그대가 미워요,

           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, 불티, 사랑인가봐

       3. 오늘밤에

       4. 저녁놀